오늘은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래 책상에 앉아 컴퓨터르 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다 보면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거북목(일자목)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1. 거북목 증후군 원인
거북목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고개를 숙인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약 35~45도 사이로 숙이는데 이러한 경우 평소보다 3~4배의 하중이 목을 지지하는 근육과 관절에 전해진다고 합니다.
2. 거북목 증후군 증상
거북목 증후군을 거북목이라고 부르는 것은 거북이가 목을 뺀 것처럼 목 상태가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거북목 증후군 상태가 되면
> 목 주변과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아픕니다.
>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고 두통이 생깁니다.
> 허리나 팔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로감, 불안, 짜증이 누적되면 불면증이 올 수 있습니다.
3. 거북목 증후군 자가 진단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거북목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입니다.
- 어깨와 목이 자주 아프고 뻐근하다
- 등이 굽어 있다.
- 측면에서 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있다.
- 쉽게 피곤하고 두통이 있다.
-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목덜미가 불편하다.
위 항목 중 여러 개에 해당한다면 병원을 진료 후 X-ray 또는 MRI 촬영을 하는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4. 거북목 증후군 치료 방법
거북목 치료는 약물 또는 비약물 치료 모두 명확히 정해진 표준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거북목 약물 치료로는 소염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의사 처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근육 강화 및 스트레칭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목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하지 않고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5. 거북목 일자목 예방 자세
거북목 증후군은 치료 보다 예방을 통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로 앉아야 합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어깨와 가슴을 펴고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맞춰줍니다. 고개를 숙이지 않고 모니터를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잘 잡고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장 시간 같은 자세로 앉지 않고 1시간에 1번씩 서거나 걷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목과 어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거북목 예방은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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