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기간)

얼마 전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시행 발표를 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고물가 시대에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여 기후 문제에도 대응하고자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기간 및 장점 등을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모델은 독일의 '49유로 티켓'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얼마 전 국토부에서도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는 K패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국토부의 K패스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토부 K패스 알아보기👉

✅ 기후동행카드 왜 만들었지?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내놓는다고 발표하자 경기도, 인천 등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는 지자체에서도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상 다른 지자체와 연결되지 않으면 반쪽 정기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시는 왜 기후동행카드를 내놓는다고 한 걸까요?

✔ 코로나19로 감소한 대중교통 사용 높이기

✔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대중교통 사용 확대

✔ 기후동행카드 도입 후 연 3만 2천 톤 온길가스 감축 효과 기대

✔ 약 50만 명 시민이 1인 당 연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 받을 것 기대

서울시는 위와 같이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시민들이 교통 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 인천은?👉

✅ 기후동행카드 금액과 사용 범위

기후동행카드는 현재 발표에 따르면 월 6만 5천 원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권역 내 지하철 무제한 이용 * 서울 외 지역에서 승차 시 이용 불가능

✔ 서울 권역 내 시내, 마을버스 무제한 이용

✔ 공공자전거 따릉이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로 인해 따릉이 등 다양한 대중교통 사용을 연계하여 더욱 활발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시 외 경기도, 인천 등 다른 지자체와 연계해야만 더욱 제대로 된 무제한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서울 시내에서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득이 될 텐데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본격적인 시행은 언제부터일까요?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기간👉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 실물카드 (3천 원), 앱 사용 모두 가능

✔ 2024년 1월 ~ 5월 시범 운영 예정

✔ 본격적인 시행은 2024년 하반기 시작

✔ 월 단위 비용 충전 후 사용 가능

최근 유가상승 및 대중교통 요금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무제한 정기권이 나오면 많은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사용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발표 전문👉

지하철은 인천,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전 지역이 연결되는 것이 가장 좋을 텐데요. 아직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각 지자체의 협업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내용 및 신청 발급 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격적인 시행은 2024년부터 진행이 될 텐데요.

그전에 좀 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등이 확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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